1.서론 및 아치란?
2.장비들
1.서론-
나이를 먹다보니 점점 발이 약해지는게 느껴졌는데
최근에 실내에서 슬리퍼만신고 일을하고있는데 몇달 지나니 끝나고나면
종아리랑 발바닥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잠을 자고나도 100%회복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종아리 마사지기를샀었는데 (최근에 유행하는 공기압방식 10만원 전후)
효과는좋은데 이걸해도 시원할뿐 통증이 줄어들진 않더라고요
검색해보니 아치가 무너져서 그런경우가많다던데
저같은경우 예전에 러닝/워킹을 자주하면서 런닝화매장에서 발을 측정한적이있었는데요
저는 제가 운동을 몇달쉬다가 하면 발바닥통증이있었어서 평발인가?싶었는데...
검사해보니 "아치가 높은편입니다. 평균보다높네요" 라는 말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그런가 어느순간부터 저도모르게 자꾸 발날(발바닥 바깥쪽)으로 계속 힘을주고 걷거나 서있게되서
약간 오다리?형태가 되는거같았습니다.
그나마 일반 운동화깔창들은 아치쪽이 살짝씩 올라와있는데요
그래서 맨발보다 운동화를 신었을때가 오랜시간동안 서있거나 걸은후에 발의 통증이 덜합니다.
이 부분이 아치인데요. 평발은 이부분이 낮아서 운동화를신으면 계속 눌리기때문에 (발을 들었을때도 눌림)
엄청나게 피로한것이고
이부분이 너무높으면 발을 땅에 딛었을때 아치가 바닥에닿아야하는데 안닿으면서 발바닥의 다른 부분들이 부하가 더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치가 평범하면 괜찮은데 너무 높거나 낮으면 문제가되는것이죠...